수시 1차 면접때의 정보는 위와 같았습니다.
여러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게 있는데
문제해결능력은 가서 프로그램 코드나 수학 문제 등을 푸는게 아니고
교수님이 주신 상황에 대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겁니다.
예를 들어,[ A교수님: 자, 이제 더 하고 싶은 말 있습니까? ] 또는
[ (생략) 이러한 점에 대해 하고 싶은 말 있습니까? ]
이렇게 나왔을때 무슨 말이든 하시는게 좋습니다.
이게 바로 문제해결능력에 속합니다.
이제 첫번째 인성부터 알아보죠.
태도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크게 벌리지않고 손장난을 치지 않으시면됩니다.
예절은 면접실 입장 및 퇴장시 인사를 하거나 옷차림이 중요하겠죠.
대부분 교복을 많이 입고오시는데 간편한 사복도 문제없습니다.
(아무래도 멀리서 온 분들은 교복은 힘드시겠죠.)
적극성은 교수님께서 질문을 하셨을때
정답이 아니든 간에 대답을 잘하는 겁니다.
열정은 3~4번에도 해당되므로 후에 설명하겠습니다.
두번째 학업수행능력입니다.
여기에 문제해결능력이 포함되며
수시 1차를 보신 분들의 후기들을 봤을때
"내가 이 학과에 들어와서 무엇이 되겠다" 이런 말이
아마도 표현력이면서 학업에 대한 도전정신과 목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.
세번째 전공적합성입니다.
저희 학과에서 수상실적은 엄청난 점수를 차지합니다..
해킹대회나 정보올림피아드 수상내역이 있다면 당연히 큰 관심을 끌테고
선배들의 수준도 넘볼 수 있는거죠. (미운털일수도..?)
준비된 전공지식은 사이버보안과에대해 얼마나 알아봤느냐입니다.
면접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"저는 해킹을 당해서.. 그런것으로부터 지키기위해.."
땡! 땡! 점수를 받지 못하실거에요 ㅠㅠ
그렇다면 어떻게 알아봐야할까요?
해킹의 종류들? 좋습니다.
보안 기법들도 좋구요.
단 한 번도 안봤다고 하더라도 지금부터 외우시면됩니다!
네번째 학업계획을 알아볼까요?
지원동기는 대부분 첫번째 질문에 물어봅니다.
첫번째 질문에 교수님께서 30초밖에 안드렸지만 10초도 말 못한 학생들이 많다고 하셔서
첫 질문에 격차가 많이 벌어질거라는 예상이 듭니다.
다섯번째 발전가능성입니다.
이 학과에 입학하게 된다면 어떠한 목표로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테스트하는건데요.
여기에는 열정과 표현력이 뒷받침되어야합니다.
한국의 보안을 책임지겠다든지 이런 포부를 밝히시면 좋습니다.
면접평가 항목이 다섯가지라서
질문이 인성, 학업 ... 차례대로 할 일은 없을겁니다.
질문 한개에 [ 지원동기 + 열정 + 표현력 + 학업에 대한 도전정신 ]
이렇게 포함될겁니다.
[영남이공대학교 사이버보안학과] About 수시 1차 면접 & For 수시 2차 면접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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